-올 1분기 목재산업 매출액, 전년 대비 1.1% 증가(한국영농신문, 2018/05/26)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24일, 금년도 1분기의 목재산업 동향과 변화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8년 봄 목재산업 동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힘. 본 보고서에는 보드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류 등 목재관련 산업분야의 1분기 매출 현황, 종사자 수 및 체감경기 동향과 수입기업의 품목별 수입금액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음.

-[사설]중소업체 시름 키우는 RPS 가중치 조정(투데이에너지, 2018/05/27)
3MW 이상 용량의 발전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이번 RPS 가중치 조정방안에 큰 변화가 없지만 그 미만의 중소기업들에게는 여지없이 비용과 인력 등의 측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원별에 대한 정부의 새로운 RPS 가중치 조정안에 중소업체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맥쿼리',신재생에너지 눈독...국내폐기물소각장 무차별 인수(메트로, 2018/05/28)
국내 사회간접자본시설(SOC)에 투자하며 이름을 알린 호주계 글로벌 금융회사 한국 맥쿼리그룹이 음식폐기물 사업장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데, 음식 폐기물 사업장은 영업이익률이 30% 이상인 알짜인데다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대비 신재생에너지를 20%까지 늘리겠다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향후에도 수익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외국 자본이 잠식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