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ㆍ폐기물ㆍ임야태양광 REC 가중치 대폭 하향 (건설경제, 2018/05/18)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전 10시반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고 환경 문제 논란이 제기된 임야 태양광·바이오·폐기물 발전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를 낮추기로해 관련 업계의 상당한 반발이 예쌍되고 있음.

-[REC 가중치 개정안] 태양광·풍력 '현행 유지', 바이오매스 '하향'(에너지경제, 2018/05/18)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RPS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REC 가중치 개정, 한국형 FIT(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 등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RPS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짐. 바이오매스와 폐기물은 유예기간을 두고 가중치를 낮추는데, 석탄화력발전소 혼소는 종전 1.0의 가중치를 즉시 제외하고 전소 전환설비는 50% 낮추며, 전소는 현행 1.5를 1.0 이하로 하향조정하되 유예기간을 설정하되, 미이용 바이오에 한해 현행 대비 최대 2배의 가중치를 적용하기로 함.

-[여기는 REC 공청회 현장] 신재생업체들 뜨거운 관심…발디딜 틈 없어 (에너지경제, 2018/05/18)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변경 사항이 발표되는 공청회에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청회장에는 수많은 업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으며, 지난 4월에 공청회 공고를 낸 이후 300명 수용에 신청자가 무려 1200여명에 이르는 등 과열양상이 일어나자 산업부가 급히 장소를 옮겨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 B홀에서 'RPS 제도개선 공청회'가 개최 됨.

-산업부 RPS 개정 공청회 ... 가중치 변화 발표 (전기신문, 2018/05/18)
18일 산업부는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RPS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고 에너지원별로 변화한 가중치를 공개함.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라 보기 어려운 바이오 혼소발전, 폐기물 등은 가중치를 낮추거나 없애 경재성을 낮추기 위해 목재칩과 목재펠릿, 바이오 SRF에 대한 혼소 발전은 가중치를 고시 개정 즉시 제외하기로 하고, 전소발전의 경우 목재칩과 목재펠릿은 현재 1.5에서 1.0, 이후 0.5로 단계별 하향조정하고, 바이오 SRF 역시 현 1.5에서 0.5로, 이후 0.25로 낮추기로 함. 다만, 국내 미이용 바이오 연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미이용 바이오 산림바이오 항목을 신설해 가중치를 1.5~2.0으로 상향 적용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