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탁상행정 재생에너지에 또 찬물 (이투뉴스, 2018/05/17)
 신(新)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일부 폐기물에너지에 대한 정책지원 방향을 담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공급인증서(REC) 개정안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현장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부 전원(電源) 조정안을 검토 중이어서 시장 참여자들과 산바이오매스와 폐기물은 유예기간을 두고 가중치를 낮추기로 했는데, 업계 이견이 적은 석탄화력발전소 혼소는 기존 1.0 전부 삭감, 전소 전환설비는 50%(0.5) 낮추되 목질계전소는 1.5를 1.0 이하로 하향조정할 예정이지만, 미이용 국내 산림자원 활용에 한해 최대 2배의 가중치를 인정할 예정이고, 이중 이미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목질계전소 발전소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해 기존 사업자를 구제하기로 함. 이같은 가중치 조정안에 대해 산업계는 "정부가 책상에 앉아 개선안이 아닌 개악안을 만들었다"고 공분하고 있음.

-일산화력 연료전지 4단계 준공… 신재생 확대 박차 (에너지데일리, 2018/05/17)
동서발전은 17일 일산화력본부 대강당에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 및 두산 퓨얼셀 등 사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4단계(5.28MW) 준공 행사를 가짐.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에 혈세 수십억 '남용'(스코어데일리, 2018/05/17)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2016~2017년 1년 동안 제주상명풍력발전소와 신보령 소수력발전소를 건설해놓고도 제때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신청하지 못해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남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중바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과실이 있는 직원은 내부 감사를 통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힘.

-'목재등급평가사 제도' 내년 8월 시행(그린포스트코리아, 2018/05/16)
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개정에 따라 '목재등급평가사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6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힘.

-“발전시설 규제 완화 재생에너지 투자 2.5배 ↑”(KBS NEWS, 2018/05/17)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서울 강서구 마곡 R&D단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이 1.19기가와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실적은 301메가와트시로 지난해보다 5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