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태양광 36.5GW 보급… 전체 재생에너지의 57% 해당(문화일보, 2018/05/16)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누적)을 63.8GW까지 보급한다는 계획 세웠는데, 이중 태양광이 36.5GW로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57%를 담당하고 풍력(17.7GW·28%), 폐기물(3.8GW·6%), 바이오(3.3GW·5%)가 각각 뒤를 이어 재생에너지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됨.

-KTR, 고형연료 품질표시 시험기관 지정(이투데이, 2018/05/16)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환경부로부터 고형연료제품 품질표시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힘. 이번 지정으로 KTR 일반 및 바이오 고형연료제품의 규격, 유해화학물질 함유량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고 품질명세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됨.

-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2025년까지 5만t 줄인다(연합뉴스, 2018/05/16)
충남도와 도 내 발전 3사(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5.3만t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기후·환경·건강영향 조사에 발전사 참여, 발전사 보유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측정망 통합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함.

-환경 악화 미세먼지 악재…중견건설사 한양 첫 발전사업 광양그린에너지 ‘진통’(민주신문, 2018/05/16)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점점 가중되는 가운데 중견건설사 (주)한양이 2년 전부터 추진해온 첫 에너지 발전사업이지역 시민단체와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난관에 봉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