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환경단체 "바이오발전소 팰릿, 석탄보다 미세먼지 많아" (프레시안, 2018/04/24)
군산바이오발전소는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는 설비용량 200MW규모의 화력발전소를 말하는데, 완공되면 해마다 100만톤에 가까운 우드펠릿을 수입해 사용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석탄화력발전소보다 20배 이상 미세먼지를 배출해 군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가 된다는 이유로 전북 군산 환경운동시민연합회 외 6개 단체가 비응도동 국가산단내에 추진중인 바이오화력발전소의 건립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섬.

-"신재생 경매제도 도입해 RPS 문제점 개선해야" (에너지신문, 2018/04/23)
한전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주에서 개최한 ‘2018년도 제2차 전력경제포럼’에서는 현행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경매제도'의 도입 및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전력경제포럼은 향후에도 주요 현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