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30년까지 미세먼지 70% 저감' 비전선포(머니투데이, 2018/04/19)
한국동서발전이 19일 울산 중가로 본사에서 노사대표와 협력회사, 본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률 70%,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일자리 창출 2만7000개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함.

-‘RPS 비용 정산제도 손본다’ (전기신문, 2018/04/19)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에 용역을 의뢰해 RPS 의무이행비용 보전 기준 재산정에 들어갔으며,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RPS의무공급기관들과 몇 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달 23일로 예정돼 있는 신재생에너지 비용평가실무협의회에서는 기준 가격 변경에 관련한 안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RPS 비용정산제도 가 일부 수정될 전망.

-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확산 타고 '2000개 회원사' 시대 활짝 (뉴시스, 2018/04/19)
전력거래소는 지난 18일 기준, 전력거래 회원사 수가 2000개사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힘. 최근까지 회원사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가 활성화된 2013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전기저장장치(ESS) 설치가 활성화 된 이후 한전(PPA)에서 전력거래소(시장)로 거래처를 전환하는 발전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충남 내포 폐기물연료발전소 건설 재개할까…26일 행정심판 재심(연합뉴스, 2018/04/19)
지난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행정심판 안건 심의에서 보류 결정이 내려진 충남 내포신도시 내 고형폐기물 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재개 여부를 결정할 행정심판 재심이 26일 오후 2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

-환경운동聯, “SRF, REC 가중치 혜택 줄여야”(투데이에너지, 2018/04/19)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폐기물업계의 부담 완화를 명분으로 최근 정부가 고형연료에 대한 규제를 느슨하게 풀어주는 방안을 검토중인 상황에서, 산업부의 신재생에너지 가중치(REC) 조정 공청회 또한 폐기물 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한 SRF에 대해선 예외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업계 지원을 명분으로 폐기물고형연료(SRF)에 대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와 반대를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