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목 운반 트럭 흙 투성이 질주(대구신문, 2016/02/23)
봉화군 관내 벌채 업자가 임대한 전지에 야적된 임목을 트럭을 통해 운반하면서 차량 바퀴에 흙을 뭍인 상태로 지방도로 위를 마구 질주하면서 일대의 수백m 구간을 흙먼지로 더럽히면서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

-탄소배출권 기업 70% 올해 투자한다…제도개선은 과제(머니투데이, 2016/02/24)
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2015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262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배출권거래제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투자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투자계획이 없다는 기업들은 기술부족의 어려움과 제도의 미흡을 지적함.

-안성시, 동화기업(주)와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 자원화 협약 체결 (경기eTV뉴스, 2016/02/24)
안성시와 동화기업(주)는 지난 22일 안성시청에서 효율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자원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하여 본격적인 피해목 처리에 나섬.

-횡성 축분발전소 건립 백지화(경기도민일보, 2016/02/24)
횡성군은 한우의 고장인 횡성지역에 버려지는 한우분뇨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축분발전소를 횡성읍 옥동리에 조성하려 했으나 해당주민들이 “초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강력 반대하자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