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시 만든다면서 곳곳에 '폐자재'(부산일보, 2016/05/05)
부산 최초의 수변환경친화도시를 목표로 공사에 한창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폐자재, 목재 등이 버젓이 놓여있는 등 폐기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확인됨.

-발전업종과 집단에너지 분리방침 공식화 (이투뉴스, 2016/05/06)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와 업계 양측의 연구용역 모두에서 '집단에너지는 대표적 온실가스 감축 시설이며, 선진국처럼 그에 따른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돼 3일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과정에서 집단에너지를 일반 발전업종과 분리, 적정한 감축의무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힘.

-재선충훈증목 매개충 산란장 될라 (경상일보, 2016/05/08)
울산시의 일부 지자체가 자체 추진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제거 사업'이 연구결과가 명확히 나오지 않은 미검증된 제거방법으로 하고 있어 그동안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고 병 확산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