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잇단 고형연료 소각시설에 주민 반발 (경상일보, 2016/02/25)
‘고래특구’인 울산시 남구 장생포에 ‘고형연료 소각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검사 기준을 통과한 고형연료이지만, 원료가 폐플라스틱과 비닐인 만큼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불안감을 호소해 반발하고 있음.

-광양환경운동연합, 여수그린에너지 열병합발전소 즉각 철회 하라 (한국타임즈, 2016/02/26)
광양환경련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광양만권에는 여수그린에너지 외에도 (주)보임에너지가 여수산단(중흥동)에 4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건설계획을 내놓고 있고. 또 다른 사업자는 광양컨부두 배후부지 및 묘도 준설토투기장, 남해 일부지역에 우드팰릿 등을 주원료로 하는 발전소건설계획을 행정기관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광양만권역 온실가스 부가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어 발전소 추진에 즉각적인 철회를 요청함.

-총리실 기후변화 컨트롤타워...2030년 감축 로드맵 연내 수립(전자신문, 2016/02/25)
정부는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후변화대응체계 개편방안'을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2030년 37%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 로드맵 작업이 진행되어, 국무총리실을 컨트롤타워로 해 소관분야별 장관부처 책임제로 시장 중심의 감축수단이 총동원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