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내면 빨라요"…임업진흥원, 25일 소요되는 품질검사가 12일 (한국정책신문, 2017/03/15)
홍문표 바른정당 의원은 15일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목재 규격 및 품질검사내역을 분석한 결과 현재 수입 목재펠릿의 품질검사 기간은 25일로, 추가 수수료(급행료)를 지불하면 그 기간을 12일로 단축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수료 장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한전, 신재생 발전 참여해도 REC 거래 안돼! (지앤이타임즈, 2017/03/15)
국회 김경수 의원은 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진출하게 되면 사업 수행 과정에서 REC가 대규모로 거래시장에 공급되고, 이때 REC가격이 떨어져 기존 영세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경영여건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함.

-고형폐기물연료(SRF)…신재생E 분류 다시 논의돼야 (에너지타임즈, 2017/03/15)
소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기선 의원 주최로 열린 ‘폐기물에너지 관련 신재생에너지정책 공청회’ 주제발표를 통해 고형폐기물연료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돼 있음에 따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효과가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산업통상부자원 신재생에너지과장도 고형폐기물연료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돼 지원하는 정책은 재고돼야 할 것이란 입장을 내놓았고,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은 신재생에너지에서 폐기물에너지를 제외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형폐기물연료의 품질관리와 시설기준 강화 등으로 시스템을 보완·활용돼야 할 것이라고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