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발생 폐자재 수년 간 몰래 태우다 적발 (KBS NEWS, 2017/02/08)
건설현장의 합성판넬이나 폐목재를 함부로 태우는 건 다량의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데, 일부 업체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불법 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경찰에 고발되었지만 관리당국이 자체적으로 적발한 불법 업체는 지난 몇 달 사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됨.

-2017.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 설명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2017/02/08)
인천광역시는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에너지 관련업체 담당자와 공공기관 에너지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ㆍ외 에너지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2017년 에너지신산업 추진계획과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사업,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사업,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 시책 등 에너지효율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에너지 정책 정보를 소개하는 '2017.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아시아 최대 목재펠릿 업체 둘러싼 잡음(충북일보, 2017/02/07)
지난해 말 수입이 금지된 불량 목재펠릿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대량 공급해온 수입업자와 이를 눈감아준 세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는 과정에서, 오는 5월 진천에 아시아 최대인 30만t 규모의 목재펠릿 생산공장 준공을 앞둔 A업체도 검찰 수사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져 향후 논란이 예상되고 있음.

-에너지公, 국감 지적사항 발빠른 시정조치 ‘눈길’ (투데이에너지, 2017/02/07)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국감을 통해 에너지바우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정서(REC) 발급 및 REC 시장안정화, 에너지복지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방안 마련, 에너지사용 실시간 계측시스템 마련 등의 지적을 받은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시정조치를 완료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