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폐기물 전산서버 16년째 그대로...올해만 18번 장애"(그린포스트코리아, 2018/10/1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환경부의 올바로시스템이 시행 16년이 되도록 노후 서버를 개선하지 못해 올해 들어서만 서버와 홈페이지 등에서 18번의 장애가 발생했다고 지적함.

-'산과 나무는 많지만…' 경제적 가치 낮은 韓 산림(이투뉴스, 2018/10/15)
15일 박완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에 따르면, 국내 임목축적률은 지속적인 녹화사업으로 1970년 ha당 10.40㎥에서 지난해 154.10㎥로 15배 가량 조밀해, 이는 OECD국가 평균인 116.6㎥보다 높은 수치이고, 국내 임야면적도 전 국토의 63.7%로 양적으로 보면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산림자원이 풍부한 편이지만 임업인구나 소득, 임도(林道), 수종의 경제성은 우리와 여건이 유사한 다른나라 대비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함.

-신재생 발전사업자 REC 손실 외면하는 산업부....2012년 이후 9억 7,046만원 손실(미래한국, 2018/10/15)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정부가 발전량을 확인하고 발전차액을 지급하는 FIT제도와 달리, 2012년부터 RPS제도는 신재생 발전사업자가 직접 발전신청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신재생 발전사업자들이 매월 발생하는 REC 발급을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해 소멸되어 RPS제도시행 후 소멸된 REC가 7,807REC(1,0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임업진흥원, '2018년 하반기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 접수(한국영농신문, 2018/10/15)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5일부터 16일까지 목재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릴 수 있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신청·접수를 실시함. 탄소저장량 표시대상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15개 목재제품.

-대한목재협회, 제재목·집성판재분과 위원회 개최…산림청에 건의 (나무신문, 2018/10/15)
(사)대한목재협회는 10월8일 인천 협회 사무실에서 제재분과와 집성판재분과 위원회를 개최하고, 목재제품 품질관리 관련 법규 개정안 도출해 이를 산림청에 건의했다고 10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