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신속히 추진돼야” (광양뉴스, 2018/04/13)
골약동상생협의회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주무부서를 방문,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찬성의견을 전달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청원하고, 더불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광양지역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함.

-동방, 한국남동발전과 우드펠릿 물류계약 체결(코리아쉬핑가제트, 2018/04/13)
항만물류기업인 동방이 한국남동발전과 '우드펠릿' 물류수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한국남동발전에 우드펠릿의 국제해상운송 하역과 보관 내륙수송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동두천드림파워 8월 회사채 1200억 차환 못하면 파산 위기 (전기신문, 2018/04/15)
발전업계에 따르면 동두천드림파워는 상업운전 이후 3년간 적자가 지속되면서 누적적자 규모가 913억원에 달해 재무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올해 8월까지 회사채 1200억원을 차환하지 못할 경우 최대 2002억원의 자금부족으로 파산할 것으로 전해짐.

-[단독] 바이오에너지 REC가중치 하락 ..."문제 많다" (에너지경제, 2018/04/16)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없애거나 하향조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늘리겠다는 '2030계획'이나 발전원별 균형 발전에 어긋나는 것이어서 관련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함은 물론 발전 단가를 높여 전기요금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으로 보이고 있음.

- [단독] REC 가중치 정부 조정안 분석해 보니..."태양광 현행 유지, 풍력 증가, 바이오에너지원 축소!"(에너지경제, 2018/04/16)
◇ 국내 미이용 목재펠릿 REC 상승
목질계 전소 Bio-SRF의 경우 REC 가중치를 0.5수준의 폐기물 수준으로 끌어내려 수익성을 차단시켰고, 다만 국내산 미이용 바이오매스(원목을 제외한 가지류, 병충해 피해목, 숲가꾸기를 하면서 솎아낸 목재 부산물 등 정부가 고시로 정한 산림자원)에 대해 2.0으로 조정했지만, REC 2.0의 가중치로 가지류, 병충해 피해목까지는 채산성이 맞는데, 숲가꾸기 같은 대규모 작업에선 인건비 등을 감당할 수 없어 현실성이 없다는 게 업계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