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굴뚝 없는 발전소 세운다(경인일보, 2018/03/23)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사들이 집중돼 있는 인천에서 한국남부발전(주)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인천발전본부에 80MW 규모로 LNG에서 수소를 분해한 후 이를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를 만드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한다고 22일 밝힘.

-아산 음봉면 지정폐기물 소각장 설립 추진, 주민 반발(환경일보, 2018/03/23)
지정폐기물 처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삼호에너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334-2번지 외 6필지의 일반소각시설 91톤/일 소각장 건설 사업계획서를 지난 3월12일 제출했는데, 주민 반대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환경영향평가법에 적용되는 면적 1만㎡(3025평)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공청회 등 주민 동의를 얻는 과정이 없어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센 상황으로 지정폐기물 소각장 건설은 난항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