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올바로시스템 폐기물실적보고 교육 실시 (국제뉴스, 2018/01/11)
폐기물을 배출·운반·처리하는 모든 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제38조에 의거, 전년도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매년 2월말까지 올바로(Allbaro)시스템을 이용해 관할 행정기관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폐기물 배출·운반·처리자를 대상으로 폐기물 실적보고 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힘.

-신재생 REC 가중치 수정폭에 초미관심(건설경제, 2018/01/11)
REC 가중치 변경 내용은 지난해부터 업계의 관심거리였지만, 산업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가 12월 중순으로 미뤄지면서 함께 지연돼 여전히 관심이 높은 상태. 산업부는 2018년 REC 가중치 수치 기준이 없어 발생할 혼란을 막기 위해 지금의 가중치를 상반기까지 유지하고 3월 말까지 하반기 가중치를 발표한다는 계획.

-강릉시, 영동에코발전본부 회처리수 하천 유출에 따른 시설개선 조치 (업코리아, 2018/01/10)
현재 한국남동발전㈜영동에코발전본부는 325메가와트 발전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125메가와트(1호기) 목재펠릿 발전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와 200메가와트(2호기) 석탄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23일 하천으로 연소재가 포함된 회처리수를 유출한 강동면 소재 영동에코발전본부에 대해 강릉시에서는 사법기관에 고발과 시설개선 조치 명령을 함.

-중부발전, 톱밥+하수슬러지 혼소량 늘린다(이투뉴스, 2018/01/10)
9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화력은 약 8000톤의 하수슬러지 혼합연료를 유연탄과 함께 혼소했음. 톱밥 등 목분 연료를 혼소하면 RPS 재생에너지인증서(REC) 가중치 1.0을 적용받을 수 있어서였는데, 올해 톱밥과 하수슬러지를 혼합한 바이오재생연료 사용량을 작년 대비 2배 가량 늘릴 예정으로 이와 함께 커피찌꺼기, 유기성고형연료 등을 혼합한 연료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