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목재펠릿, 새해 400억대 부가세 환급시장 열린다 (에너지경제, 2017/12/26)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할 때 목재펠릿의 ‘부가가치세 면세조항을 개정,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6일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됨.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목재펠릿에 대해 정상적인 조세전환이 이뤄져 연간 약 4000억원 대의 관련 물동량 중 10%인 약 400억원 대의 부가가치세 환급시장이 생기게 됨.

-“목재펠릿 수요, 2020년 830만톤 육박” (한국목재신문, 2017/12/24)
최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이하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 발간자료에 따라 전 세계 목재펠릿 생산능력은 4,110만 톤/년 규모에 이르며, 현재 개발 중인 생산설비를 포함할 경우 생산능력은 5,610만 톤/년에 달할 것으로 추계되며,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원 발전을 위해 목재펠릿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언급함.

-재생에너지 3020 성패, 한전 발전 자회사가 열쇠 (에너지경제, 2017/12/23)
지난 20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총 발전량의 20%로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이 공개됐다. 달성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목표치인 48.7GW 중 67%를 한전 발전 자회사 6사가 담당하게 돼 계획의 성패는이번 정부 임기인 2022년 이후 2030년까지 한전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됨.

-폐기물 자원순환 성과관리제 도입된다 (에코타임스, 2017/12/26)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기본법'을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자원순환기본법'은 순환자원 인정, 자원순환 성과관리, 제품 순환이용성평가, 폐기물처분부담금 등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제도를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