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자회사 GSEPS와 GSE&R, 에너지정책 영향으로 실적 나빠질 듯 (비즈니스포스트, 2017/12/11)
바이오매스는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 발전연료로 인정받았지만 실제 발전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돼 정부가 바이오매스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낮추겠다는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18일 발표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는데, GSEPS는 그동안 바이오매스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로 연간 매출 800억 원을 거둬왔는데 앞으로 이 만큼 수익을 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GS의 발전자회새 GSEPS와 GSE&R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으로 실적에 나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에너지서 '폐기물' 제외…이행계획 세부안 18일 발표 (아이뉴스24, 2017/12/10)
10일 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세부 내용들을 발표하며, 신재생에너지 범주에서 '폐기물'을 제외하고 바이오매스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REC) 가중치 조정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