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 풍력발전사업 추진…사업다각화 박차(더벨, 2017/12/07)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목재 전문기업 성창기업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힘.

-선창산업, 50억 들여 ESS 설치…"에너지비 연 10억 이상 절감"(한국경제, 2017/12/05)
선창산업은 인천시 월미도에 위치한 MDF공장에 공정상 전력 소비량이 많아 원가 절감방안 중 하나인 에너지 비용을 낮추기 위해 50억원을 투자해 화학적 저장 시스템인 BESS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광원목재, 매각 흥행할까 (더벨, 2017/12/08)
1985년 설립된 광원목재는 제재목과 가구용 자재, 중밀도섬유판(MDF)를 생산·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관계회사인 진흥포장, 혁진산업이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졸업을 위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기로 함.

-서울 광진구에도 폐기물처리시설 생긴다…2019년 완공(종합)(연합뉴스, 2017/12/07)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쓰레기 적환장이 없던 광진구 광장동 318-6번지 일대 체육시설부지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짓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힘.

-화력발전소에 지방세 더 붙이겠다는 국회.. 이중부담 논란(파이낸셜뉴스, 2017/12/08)
일 정치권과 발전업계에 따르면 정유섭 자유한국당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화력발전소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인상을 핵심으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해 이미 가동중지나 폐기절차를 밟고있는데다 다른 형태로 비용 등을 내고 있는 화력발전소에는 지나친 책임 또는 이중부담이라는 지적이 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