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목페기물 환경관리 뒷전(중도일보, 2017/11/22)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 재건축 가 구역을 롯데건설이 시공 중이며 임목폐기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오염 우려는 물론 미관을 훼손시키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음.

-불안했던 내포SRF열병합발전 결국 공사중단 이어져 (에너지타임즈, 2017/11/24)
내포SRF열병합발전사업과 관련된 산업부의 인·허가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사업자가 금융약정으로 확보한 재원을 이용할 수 없게돼 결국 공사중단으로 이어짐.

-석공, 국내 미활용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화 나선다…이유는? (에너지경제, 2017/11/22)
대한석탄공사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남부발전,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부산물 바이오매스 공급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히고, 미활용자원인 산림부산물의 에너지자원화에 나섬.

-지자체 631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결과 발표 (컨슈머포스트, 2017/11/24)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631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운영실적을 평가 결과를 발표함. 이와 관련,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2017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성과평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7개 최우수 시설 관계자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상을 수여할 계획.

-[현장 In] 쓰레기 태워 에너지로…충남 열병합발전소 건설 갈등(연합뉴스, 2017/11/24)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문제를 두고 당초 SRF 발전소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던 충남도가 주민 수용성 등을 이유로 건립 불가 입장으로 돌아서자 그동안 임시보일러를 가동해온 사업자가 열 제한공급을 선언하는 등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