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脫원전 부작용…‘온난화 주범’ 석탄火電 의존 커졌다(문화일보, 2017/07/17)
2011년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독일이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유럽환경청(EEA)의 조사 결과 독일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보조금 형식으로 막대한 투자를 퍼붓고 있지만 비용 문제 대문에 전체 발전량에서 석탄 화력 발전 비중을 줄이지 못하고 있음.

-소규모 FIT, 제한·축소된 범위에서 허용 (이투뉴스, 2017/07/17)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적용 범위를 두고 협동조합 등 시민참여단체나 개인발전사업자 중 일부는 발전용량기준 최소 50kW 미만 또는 최대 100kW 미만까지 FIT가 적용되길 바라나, 현재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통해 나온 소식에 따르면 이보다 훨씬 작은 10~20kW미만 수준에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짐.

-'탈석탄 선언'에도 늘어만 가는 석탄발전량(연합뉴스, 2017/07/17)
새 정부가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선언한 가운데 올해 국내 석탄발전량 규모는 오히려 과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남은 기간에도 석탄발전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 같은 분위기는 새 정부의 '탈원전·석탄' 정책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