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 거래량, 지난해 사상 최대 (KBS NEWS, 2017/07/06)
전력거래소가 발간한 '2016년도 전력시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거래량은 1천935만3천㎿h로 2015년(1천762만7천㎿h)보다 9.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움.

-신재생에너지 외치면서 집단에너지 내치는 정부(시사저널e, 2017/07/05)
5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엔 인천에너지 등 민간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시한 열요금 15% 인하에 반발하며, 현 고시체제에서 시장기준요금 사업자인 난방공사가 가격을 인하하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어 업계는 원가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에 열요금을 인하하면 사업을 유지하기 곤란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음.

-건설 등 사업장 폐기물 처리기준 대폭 강화되나(대한전문건설신문, 2017/07/05)
보관시설에 방치해둔 폐기물에 대해서만 처벌해 오던 기존 폐기물 관리 기준에 운반·처분 과정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발의함.

-경기도 폐기물처리시설의 특정지역 집중이 우려스럽다 (기호일보, 2017/07/06)
환경부와 경기도의 최근 폐기물처리업 허가현황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31개의 시군 중 오직 6개 시군에 전체 시설의 50%가 집중돼 있었는데, 이렇듯 폐기무렃리시설이 특정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발생자(지) 부담(처리)원칙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환경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폐기물처리시설의 일부지역 과도한 집중문제는 광역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가 돼야 함.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유성진 전문위원, 국내 바이오매스 효율적 활용 방안 제시(에너지데일리, 2017/07/06)
5일 임업진흥원의 산림경영학습동아리(FMPM)가 주최한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토론회에서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유성진 전문위원은 국내 목재자원 사용실태를 해외와 비교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로 국내 바이오매스의 효율적 활용이 어려운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수종 개발 △목재공급확대 △REC차등 부여 등 물질과 에너지가 공생하는 모델로 접근할 것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