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 가능할까…업계 반응은 회의적(전자신문, 2017/06/29)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및 학계와 기관, 업계가 함께하는 '신재생 3020 이행계획 수립 TF' 첫 회의를 서울 종로 석탄회관에서 가지고, 입지난과 주민민원 등 만성적인 애로요인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계획입지 도입·주민참여 활성화·지자체 보급계획 의무화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지만, 발전 업계는 비용과 기간은 물론, 물리적 공간 차원에서 목표가 비현실적이라는 반응을 보임.

-"재생에너지 사용 늘리려면 소규모 발전 지원제도 부활해야"(연합뉴스, 2017/06/28)
환경운동연합은 28일 서울 서소문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세미나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대응하고, 발전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서 에너지 생산·보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발전차액지원'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