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건설 낙찰자 인위 조작 의혹 제기 (투데이에너지, 2017/06/26)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이훈 의원은 모 언론의 롯데건설 군산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건설 낙찰의혹에 대해 정밀 조사한 결과 발주처의 조직적인 개입과 불법적인 조작으로 종합평가 결과 꼴찌였던 롯데건설이 건설 낙찰자로 변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힘.

-발전사, 신재생에너지 확대 노력 뜨겁다(한국에너지, 2017/06/26)
남동발전 : 신재생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신재생 전문 직군을 신설함.
중부발전 :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를 높일 수 있는 형태 위주로 개발하는 것을 기본 전략 삼음.
서부발전 : 석탄가스화복합발전과, 발전소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데 일조함.
남부발전 : 국산풍력 프로젝트와 소수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
동서발전 : 태양광 증설, 풍력 확충, 호남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조력발전, 연료전지 사업 추진.

-[사설] ‘에너지전환 논의의 장’ 빨리 만들어야 (에너지데일리, 2017/06/26)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새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온실가스 감축 차원에서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나 에너지수급이나 경제성 측면에서는 부정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원활하게 촉진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의 현실적 보급 속도를 고려하고 다양한 가치들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차원에서 탈원전·탈석탄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박문화 남원시의원 “광치동 화력발전소 설치 반대”(전라일보, 2017/06/25)
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1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신청, 열병합발전소 건립과 관련된 남원시의 행태를 꼬집고 후속 대책을 질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