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기오염 주범 '폐기물 연료' 집중관리(연합뉴스, 2016/10/13)
경기도는 환경부에 관련법을 개정해 고형연료의 품질 기준과 대기배출 허용기준 강화해 줄 것 등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하고 고형연료 사용시설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에 나설 방침이며, 대기오염도 검사를 연 2회에서 4회로 강화하고 고형연료 사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도 수시로 할 계획.

-[기고]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 잠재량 및 활용방안 (에너지데일리, 2016/10/13)
▲ 대부분 수입되는 바이오매스 : 연료용 바이오매스를 대부분을 수입하는실정으로, 산림청에서는 이와 같은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해 '목재법'을 제정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을 수립해 국내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제도적 기틀을 마련함.
▲ 정책적·기술적 접근 : 산림청에서는 기후대별 특성을 고려하여 8대 조림 수종을 선정하여 집단화, 단순화함으로써 국내 목재의 안정적 공급 확대를 도모하고 있음.
▲ 산물 수집률 극대화 : 전목·전간재 집재방식 확대를 통한 산물수집 효율성 향상, 임도·임업기계 등 인프라 확충, 안정적 에너지원 공급을 위한 원료 확보 방안 강화, 국내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협업 강화를통한 정부 3.0 추진.
▲ 국내 자원의 활용 최대화 : 최근 국가간 탄소배출권과 관련하여 해외로부터 바이오매스 원료 수입에 따른 추가적인 배출문제 등을 고려하더라도 국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절실한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