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칩 등 2개업종 올해 첫 中企적합업종 지정(중기이코노미, 2018/04/17)
동반성장위원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해 우드칩업종과 임의가맹형 체인사업을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이들 2개업종에 대기업의 확장 및 진입 자제 권고를 결의함. 페목재재활용업에 대해서는 기존 대기업의 생산설비 신·증설 및 공장 신설자제를 권고하고, 대기업의 폐목재 수집·운반·파쇄 분야 신규진입을 자제 및 공정경쟁을 위해 상호 동반성장에 노력할 것을 권고함. 권고기간은 동일.

-RPS제도 개선 공청회 잠정 연기되나 (일렉트릭파워, 2018/04/17)
산업부는 REC 가중치 개정을 비롯한 한국형 FIT 도입 등과 관련해 국민은 물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4월 20일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에서 공청회를 열 계획으로, 이미 지난 4월 5일부터 공청회 참석과 관련한 사전등록을 진행했는데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공청일 당일 참석을 희망한 사전등록자가 접수 며칠 만에 현장 수용인원을 넘어섬. 업계 관게자들은 이미 큰 틀을 정해놓고 공청회 일정까지 공지한 상황에서 협소한 공청회장을 이유로 예정된 공청회를 미룬다는게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 또한 공청회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REC 가중치 조정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