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 대신 신재생에너지시설 건설당진시·당진에코파워, 업무협약 체결(중부뉴스통신, 2018/04/10)
당진시와 당진에코파워(주)는 10일 당진시청접견실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오는 2019년 말까지 약1200억여 원을 투입해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약 9만 평 부지에 9.8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과 24.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설(ESS)을 건설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함.

-신재생 REC 가중치 재산정 20일 윤곽…수정폭에 초미관심(건설경제, 2018/04/10)
신재생에너지 REC(공급인증서) 가중치 수정안이 오는 20일 윤곽을 드러내게 되면서, 이번 공청회에서 대략 발표될 가중치 재산정 내용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 특히 바이오매스와 연료를 혼합 발전하는 혼소의 경우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으나, 이같은 소식에 관련 업계가 산업부와 여러차례 만나 의견을 조율하는 등의 노력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향될 것이라는 관측을 보이고 있음.

-발전공기업, 탈석탄 첫해 실적 우울…"올해도 글쎄"(아시아타임즈, 2018/04/10)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석탄 정책이 시작한 첫해부터 발전사들은 연료비 상승이라는 외부적 요인과 석탄 개별소비세 상승이라는 내부적 요인에 의해 수익성 약화에 직면했는데, 정부가 정산조정계소 개편까지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올해도 부정적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