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biomass) (에코타이거, 2018/02/14)
바이오매스(biomass)는 광물이 아닌 생물체와 그 유기물을 원료로 하는 것으로,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디젤’, ‘바이오 가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바이오매스 에너지'라고도 불리는데, 최근에는 생물이 태양 에너지를 고정하는 기능을 살려 에너지원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 생물체를 총칭해 일반적으로 바ㅣ오매스라고 부르고 있음.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저탄소 로컬에너지 모색 (중부뉴스통신, 2018/02/19)
19일 완주군은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성공적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이 행사에는 전국지자체 및 관련기업이 초청돼 지난 1월 산림청이 고시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바이오매스의 구체적인 사례 및 활용방안이 제시됨.

-신재생 보일러만 보급, 연료 없어 ‘발 동동’ (KBS NEWS, 2018/02/19)
정부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라며 수백억 원을 들여 전국에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했는데, 정작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보일러를 설치한 주민들은 최강 한파 속에 애를 태우고 있음.

-석탄발전량 역대 최고치… 원전·LNG 발전 감소치 흡수(신아일보, 2018/02/18)
18일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석탄발전량은 21만7037GWh로 종전 연간 최고치인 2016년 21만3803GWh보다 1.5% 증가해 새 정부 ‘탈원전·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진이 쉽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