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재생에너지 3020 비전 실현' 위한 1박2일 워크숍 개최(머니투데이, 2017/09/07)
한국전력이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로 확대하는 데 따른 전력계통 영향,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 콘도미니엄에서 한전 계통계획처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학계, 연구원 등 전력계통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힘.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개막 (환경방송, 2017/09/07)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이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됨. Re-Tech은 국내 유일의 폐기물관리•자원리사이클•재제조 전문 산업전시회로, 올해 170개사, 500부스 규모로, 다양한 폐기물 리사이클 장비와 기술 시연회를 가짐.

-발전공기업, 신재생 투자 강화… 대안 마련 ‘잰걸음’ (건설경제, 2017/09/07)
올 연말에 수립되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과 석탄화력 비중의 대폭 축소가 확실시되면서 한전과 6개 발전 공기업이 대안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음. 한전은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 사업이 54조원을 투입하는 안을 검토중이며, 한수원은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대신 오는 2021년까지 원전 해체기술을 완벽히 확보해 국내외 원전 해체 수주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주로 석탄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는 동서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등 발전 5개사는 조기 폐지가 예정된 노후석탄발전소 부지에 LNG(액화천연가스) 및 바이오매스 등 다른 발전소를 대체하는 동시에 신재생 발전을 확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