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계 화력발전소 반대 대책위 "광양시의회 침묵 규탄"(뉴스1, 2017/08/27)
광양만목질계 화력발전소 반대 대책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광양시의회 다수의 의원들이 지역 환경 현안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발전소 건설 관련 광양시의원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힘.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급변 … 석탄 ↓ㆍ신재생↑ 뚜렷(이투데이, 2017/08/28)
28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표한 ‘세계 에너지 밸런스’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력생산량 중 재생에너지(24%)는 석탄(28%)과 천연가스(2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원자력(18%), 석유(3%) 순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전 세계에서 석탄과 가스 다음으로 큰 발전원으로 성장함.

-6개 발전공기업 ‘신재생 발전’ 비율 1%에도 못미쳐(한겨레, 2017/08/27)
일 <한겨레>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 등 6개 발전공기업의 올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들여다보니, 총발전생산량에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으로, 대부분 외부 민간시장에서 구입해 충당하고 있으며, 자체 직접 생산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신재생 확대에 박차를 가하려면 발전공기업 내부에 '신재생 유효 경쟁체제'를 구축하는 쪽으로 전력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인천시, 소나무재선충병관련 목재제품생산 업체 특별단속 실시 (중도일보, 2017/08/27)
인천은 대전과 더불어 전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지난 23일 서구청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산 소나무류를 대량 취급하는 목재제품생산 업체 세 곳인 동화기업, 선창산업, 포레스코 등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함.

-내포신도시 폐기물(SRF) 열병합발전 전면 재검토 (중도일보, 2017/08/28)
충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까지 검토한 결과 SRF로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전면재검토 원칙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