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릿 혼소 '꼼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 유명무실(환경일보, 2017/08/07)
발전사들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을 맞추기 위해 발전효율이 낮은 목재펠릿을 대거 수입해 혼소 발전에 사용하고, 연간 1천억 이상의 비용을 보전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석탄 대신 목재펠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거의 없음에도 전기요금만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우드팰릿 성장세 한국과 일본이 견인한다(건설경제, 2017/08/07)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세계 바이오매스(우드팰릿) 수급현황 및 시장변화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세계 우드팰릿 총 수요량은 전년대비 약 6% 증가했는데, 그 중 전체의 77.3%가 CU에서 소비됐으며, 영국과 네덜란드 등이 주요 소미국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우드팰릿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