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다량 소각"… 인천 A화력업체 기소 (중부일보, 2017/06/20)
인천지검 형사2부는 3개월 동안 허가용량보다 두 배 많은 폐목재를 태우다 적발된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A화력발전업체에 대해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힘.

-탈핵 시대, 日 '바이오매스' 발전 주목하라...태양광·풍력과 달리 날씨 영향 없어(녹색경제, 2017/06/19)
세계적인 탈핵기조와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바이오매스 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과는 달리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일본 전체 연간 발전량 중 바이오매스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0%였으나 2016년에는 1.9%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되고, 2012년 이후 바이오매스로 발전된 전력 매수 금액 및 매수 전력량으로 본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일본 바이오매스 발전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SL공사, 소각장 설치 계획 없어 (매일일보, 2017/06/20)
SL공사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소각장 시설 설치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아울러 이와 유사한 자원순환시설의 설치를 위해 인천시에 그 어떠한 인·허가(건축 등) 신청을 한 바가 없다고 사실무근임을 19일 밝히고 다만, '자원순환기본법' 시행('18.1.1)을 앞두고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생활 및 건설폐기물에 대한 재활용시설 설치를 검토 중임을 밝힘.

-안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을 위하여 단속에 나서(정책브리핑, 2017/06/19)
남부지방산림청은 안전한 목재제품의 생산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나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