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유발’ 뒤에 ‘검은돈’ 오갔다(한겨레, 2017/05/25)
국내 수입·유통이 금지된 왕겨펠릿을 몰래 들여오면서 미세먼지와 산성비를 유발하는 성분의 함유량 데이터와 시험성적서까지 조작한 사건이 검찰에 적발되면서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이유가 밝혀짐.

-양주경찰 '발암물질' 폐목재 불법 소각한 50대 구속(뉴시스, 2017/05/25)
경기 양주경찰서는 발암물질을 발생시키는 폐목재를 불법으로 소각하고 폐수를 방출한 A(58)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힘. 이와 관련해 A씨에게 폐목재를 넘긴 업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며, 특히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엄정한 단속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경찰은 밝힘.

-환경기술인, 환경법령 이해 쉬워져(환경일보, 2017/05/24)
충북도 북부출장소는 24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하는 2017 북부권 환경법령교육’을 실시하고, ▲ 대기, 수질 관련 법령이해(북부출장소) ▲ 폐기물관리법 이해와 지정폐기물 관리 요령(제천시·단양군)등으로 환경법 위반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교육생에게 높은 호응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