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폴폴` 경주 폐목재 파쇄공장, 오염물질 배출… 주민건강 위협 (경북신문, 2017/05/07)
지난 2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대형 폐목재 파쇄공장 업체에서는 지난해부터 이 업체에서 녹물이 흘러 인근 하천으로 유입 되어 인근에 농사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계가 되어 수차례 행정기관에 전화와 민원을 넣었음에도 행정기관에서는 한 번도 나오지 않고, 공장에서 불법 폐기물까지 들여와 페목재 분쇄 및 파쇄기를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을 차단하는 방진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우천시에는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이물질을 그대로 일반도로에까지 방치시켜 마구잡이식 환경오염까지 일삼고 있다고 주장함. 이에 경주시 자원재생과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함.

-(뉴스초점) ‘신규 바이오연료 도입 신중해야’ (전기신문, 2017/05/08)
발전사들이 연료다변화와 경제적 RPS 이행을 위한 명목으로 신규 바이오연료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할 경우 발전설비의 안전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경제성 뿐 아니라 설비안전, 환경성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산자부, 구미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보류(영남일보, 2017/05/05)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구미그린에너지가 신청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사업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지만, 주민과 시민단체는 "사업 보류는 언제든 사업을 허가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기 때문에 심의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