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차액지원제 부활하나?...대선후보들 재도입에 긍정적 (에너지경제, 2017/04/24)
24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당선 가능성이 높은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물론 거의 모든 당과 대선 주자들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이 제도 재도입을 유력 방안의 하나로 검토하는 등 대부분의 당과 대선 주자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제도 재도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

-삼척시, 원전에 이어 석탄화력발전소로 몸살 (포커스뉴스, 2017/04/25)
지난 20일 삼척시와 포스코에너지·포스파워가 포스파워 해역이용 관련 협약·합의서를 체결하자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 범시민연대 등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성명을 내고 반대 투쟁에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음.

-환경단체들“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계획 즉각 철회”강력 촉구 (광양뉴스, 2017/04/21)
광양그린에너지(주)는 황금동 황금산업단지 내 12만 2100㎡(3만 7000평) 부지에 설비용량 110MW × 2기 규모의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광양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계획 철회를 초구하는 등 광양경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계획을 촉구하고, 청장과 면담을 진행 함.

-발전용 바이오매스시장 '복마전' (이투뉴스, 2017/04/24)
23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발전소 혼소 및 전소용으로 우드펠릿과 우드칩 등의 목재펠릿과 폐목재 등의 바이오 SRF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들 연료의 국내 유통량도 덩달아 늘고 있어 수입 바이오 연료를 둘러싼 탈법·위법 행위가 늘어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에너지 분야는 항상 효율성을 우선시하는데, 투명성을 높이고 비리를 근절할 제도를 만드는 일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