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파주 SRF발전소 승인해놓고 시에 개발행위 허가 다시 검토해보라? (기호일보, 2017/03/03)
2일 시에 따르면 A업체는 지난달 초 금승리 일대 3천300㎡의 터에 9.9㎿ 규모의 SRF 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산업부에 사업신청서를 냈고, 산업부는 최근 이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음.

-“신재생 추진실적 반드시 공개해야” (에너지데일리, 2017/03/03)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이 대표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추진실적을 평가받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의무적으로 공개하게 됨.

-[기획특집]민족의 혼(魂)이 담긴 소나무 포항시가 지킨다 (대경일보, 2017/03/02)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T/F팀이 본격 가동되면서 눈에 띄게 피해가 줄어들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금년도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위해 시 전역에 사업구역을 27개로 나누고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등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선정하여 일일 약 450명의 인력과 트럭·굴삭기 등 1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사업장별 전담 업체를 선정하여 방제초기부터 끝날 때까지 책임지는 책임방제제도를시행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음.

-경주시 제선충 방제사업 허점 드러나…벌목 후 무단방치 (포커스뉴스, 2017/03/02)
경주시 현곡면 일대 제선충 방제 사업을 위한 하구리 소재 벌목 하치장에 야적된 임목 폐기물이 관리가 되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돼 산림당국의 적절한 사후 조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재선충 방지와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과는 달리 담당 공무원들의 느슨한 행정 대응은 재선충병 확산 우려를 낳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