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바이오매스 발전소 '우후죽순' (이투뉴스, 2017/02/27)
해외에서 수입한 우드팰릿이나 우드칩, 팜열매 껍질(PKS) 등을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대형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우후죽순 건설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돼 보조금(REC)을 받을 수 있는데다 진입규제가 없다보니 발전공기업과 대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어, 작년 한 해 발전용으로 수입된 바이오매스는 목질계만 300만톤에 육박하며, 수년내 연간 수입액만 1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헬로 사이언스]나무 펠릿 친환경적?...이산화탄소 석탄보다 많이 배출 (서울경제, 2017/02/24)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각국이 보조금을 들여 나무 펠릿 이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나무 펠릿이 석탄보다 온실가스를 오히려 더 많이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가 24일 보도하며 나무 펠릿에 대한 보조금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