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폐목재·폐기물, 농가 연료용 반출 '말썽' (경북일보, 2017/02/19)
환경부가 발주한 영양읍 대천리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공사 현장에서 사용한 페인트나 방부제 등을 제거하지 않은 폐목재 건설 폐기물을 인근 농가에 연료용으로 반출해 말썽을 빚고 있음.

-"韓 석탄발전 늘려 세계적 추세 역행…에너지세제 개편해야"(조선비즈, 2017/02/20)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에너지세제 개선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근본적 해법은 에너지 가격에 사회적 비용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친환경과 안전, 에너지안보까지 고려한 효과적인 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함.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13% 늘어 (일렉트릭파워, 2017/02/20)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고한 2017년 공급의무사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이 지난해 보다 13%가량 늘어난 1,704만3,864MWh로 잠정 확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