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제2창업, `포스트(Post) 석탄화력` 찾는다(전자신문, 2017/01/25)
한국남동발전이 23일 제2 창업선포식을 통해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규제로 커져가는 에너지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움.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실효성 ‘도마위’ (동아경제, 2017/01/25)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파리협정’을 기후변화 협정을 폐기하고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우리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이 환경 전문가나 산업계 양 쪽에서 이행가능성과 수용성이 떨어지는 밀실탁상행정이 내놓은 결과라는 면에서 다시 한 번 논쟁의 무대에 오르고 있음.

-주형환 장관 “친환경·신산업 중심 에너지 정책 속도내겠다"(전자신문, 2017/01/25)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소비효율 제고와 에너지신산업 규제해소, 시장 제도 개선에 방점을 둔 에너지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며 연일 친환경·신산업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정책 전환 의지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