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민 “폐목재 태워 친환경 발전, 말이 돼?” (뉴스사천, 2017/01/16)
삼호조선 부도로 수년간 방치됐던 옛 향촌농공단지 자리에 하이물산이 삼천포바이오매스발전소(가칭)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향촌동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섬과 동시에 사천시 역시 환경피해와 주거지 인접 등을 언급하며 반대 의견을 밝힘.

-[사설] 갈수록 입지 약화되는 석탄화력발전 (이투뉴스, 2017/01/16)
과거 우리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석탄화력발전의 입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 이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간주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석탄화력 발전을 갑자기 줄일 수 없는 것도 전력당국의 딜레마로, 석탄화력 발전의 원가가 다소 오르더라도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기술개발이 시급한 문제임.

-[기자수첩] 신재생에너지, 질적성장에도 무게를 (이투뉴스, 2017/01/16)
정부는 지난해 7월과 11월에 각각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후,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관련 행사만 8번을 여는 등 신재생 및 신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학계나 업계는 이런 양적 성장이 우리기업의 질적 성장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해달라고 주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