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현물시장, 양방향거래방식 도입된다 (전기신문, 2016/12/02)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시장 개선을 추진하기로 함.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곽왕신 전력거래소 기후환경실장은 "REC 거래시장을 현행 경매방식에서 양방향거래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이달 말까지 개선 완료할 계획으로, REC거래대금 정산·결제기간 단축과 더불어 그간 문제가 됐던 소규모 REC 물량의 판매 활성화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사설] 신재생 보급 걸림돌 제거 환영한다 (에너지데일리, 2016/12/02)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을 내놓음. 이번 대책은 '금융과 민원, 규제, 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가로막는 ‘4대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들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가 수용해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늦었지만 환영할 만 한 일로 이번 제도 개선이 신재생 보급의 돌파구를 마련하기를 기대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