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 ‘외지업체 독식’ 특혜의혹(동부중앙신문, 2016/11/02)
여주시가 최근 2년간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과 관련한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지역업체는 외면하고 외지업체에 몰아주기 계약을 체결해 특혜의혹을 사고 있음.

-신재생에너지사업 참여기업 전문성·책임감 높인다 (한국에너지, 2016/11/02)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신재생에너지센터 주관으로 내년부터 정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기업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수 있게 되고, 설치 후 3년차에는 반드시 현장점검을 해 사후관리 실효성을 높이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201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주요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설명회와 ‘태양광ㆍ태양열ㆍ지열 시공기준 개정(안) 공청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

-'내년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무더기 해제…대책마련 시급'(머니투데이, 2016/11/02)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특정 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제동을 걸어, 중소기업의 생존을 보호하는 데 일조해왔지만, 내년 3월 금형을 시작으로, 8월 떡국떡, 9월 골판지상자 등 현재 74개 적합업종 품목 중 50여개 품목의 권고기간이 해제되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적합업종 권고기간 만료에 따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섬.

-11월부터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실명제 도입 (제주신보, 2016/11/02)
제주시는 폐기물의 혼합 배출을 막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폐기물관리조례가 이달 중순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와 연계해 사업장(공사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대표자 이름과 주소 등을 기재하는 사업장폐기물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힘. 이를 위해 2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건설 폐기물 관련업체 250여 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