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화력발전소 내년 3월 공사 승인받겠다(연합뉴스, 2017/12/12)
GS E&R 측은 현재 운영 중인 열병합발전소(석탄) 바로 옆 1만㎡ 터에 1천290억원을 들여 하루 목질계 연료 500t을 소각해 시간당 최대 29.9㎿의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지만, 구미시와 시민 반발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음.

-고형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전주시민 대책위 출범 (전북도민일보, 2017/12/12)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37개의 시민단체는 12일 오전 11시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 고형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시민 대책위를 출범하고 고형폐기물 소각장 백지화를 촉구함.

-삼척 화력발전소, LNG 전환 않고 석탄발전으로 건설(한국경제, 2017/12/12)
정부가 탈(脫)원전·탈석탄을 주요 내용으로 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을 14일 국회에 보고하는데,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석탄발전소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BG)발전소로 전환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리기 위해 양수발전소 3기를 짓기로 하는 방안도 포함되는데, 양수발전소는 환경단체들이 건설을 반대하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예상되고 있음.

-‘2017년 자원순환 정책설명회’ 개최...내년 시행 자순법 등 토론(환경미디어, 2017/12/13)
한국환경공단, 한국폐기물협회,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12월 12일 환경부의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폐기물의 재활용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과 기타 환경관련 법률정비 주요내용을 주제로 한 '2017년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폐기물 재활용업계의 정보공유와 발전방향을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