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재활용협회 유성진 신임 회장 선출 (에코저널, 2017/11/15)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11월 임시총회에서 유성진 회장 등 제4기 임원진을 선출하고, 업계 재도약을 위한 소통과 재활용 활성화 강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15일 발표함.

-'재생에너지 3020' 계획발표 초읽기…27일 발표 유력(머니투데이방송, 2017/11/15)
전력당국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내용은 대부분 확정됐고, 이달 중으로 발표될 예정인 8차전력수급기본계획 등 타 정책과 보정‧조율 작업이 진행 중으로, 당초 오는 20일로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세부적인 정책 내용에서 약간의 조정이 이뤄지면서 27일로 발표가 미뤄진 것으로 파악됨.

-신재생에너지 관련 일부 연구 확대적용 곤란 (정책브리핑, 2017/11/14)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조선일보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오히려 환경오염 불러>제하 기사에 대해 “기사에 인용된 보고서는 가정 및 난방 부분의 비관리형 소규모 연소시설에서 연료 연소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을 조사한 연구”라고 밝히고, “연소제어가 용이해 완전 연소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발전 부분으로 연구 결과를 확대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덧붙임.

-'허가량 5배' 불법소각…다이옥신·미세먼지 배출 무더기 적발 (연합뉴스, 2017/11/15)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김종범 부장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폐기물 소각업체 8곳을 적발해 소각업체 대표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임원 등 3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