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합발전, 전국에서 갈수록 '찬밥신세'(에너지경제, 2019/05/07)
전국에서 열병합발전소가 주민들은 쇳가루,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를 이유로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해 환영받지 못하고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정부의 중재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대세가 된 ‘탈석탄’…천연가스, OECD 발전 연료 1위(경향비즈, 2019/05/05)
5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간한 ‘전력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회원국의 총 전력 생산량은 1만685TWh(테라와트시)로, 전년보다 0.9% 증가함. 이 중 가스발전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석탄발전 비중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발전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강병원 “불법 폐기물 수출, 환경부·관세청 창피함 느껴야”(그린포스트코리아, 2019/05/07)
환경부와 관세청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폐기물 불법수출 근절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필리핀으로 수출됐다가 국내로 반송돼 국제적 망신까지 야기한 불법폐기물 처리에 대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폐기물 수출 근절과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진행함.

-의성 ‘쓰레기 산’ 이어 안동서 수천 t 불법 폐기물…처리비용만 30억(news2day, 2019/05/04)
 ‘쓰레기 산’으로 국제적 망신을 당했던 경북 의성군에 이어 안동시에도 폐기물 8500여t이 불법 매립된 것으로 확인됨. 시는 부지 주인 C씨 등에게 구상권 등을 청구하고, 폐기물 처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