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산자부에 바이오매스 전기사업 반대 표명서 전달(중도일보, 2019/04/04)
2017년 이후 부여군은 폐기물, 태양광발전 및 열병합발전소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장암면 장하리 일대에 장암그린바이오(주)가 신청 중인 바이오매스 전기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대성명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함.

-석탄화력발전, 전력생산 42% 차지 '제1 발전원'(한국경제, 2019/04/03)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작년 석탄화력발전량은 총 23만8984GWh로, 전체 발전원 중 41.9%를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갈수록 비중이 줄고 있는 원자력(13만3505GWh)의 약 두 배 수준으로 국내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발전 비중의 40%를 넘는 '제1의 발전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