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에 산림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가 웬말…지역 주민 강력 반발(중도일보, 2019/02/14)
14일 금산군과 지역 주민에 따르면 (주)그린이앤에스가 진산면 만악리 지역에 목재부산물인 우드칩을 연료로 사용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기오염 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피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음.

-[단독] 산업부, 각부처 산하 에너지기관장과 회의…왜?(에너지경제, 2019/02/14)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이 지난 13일 국무총리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흩어져 있는 에너지 관련 기관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에너지 산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재생에너지 보급 연간 3GW 시대 진입(이투뉴스, 2019/02/1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원년인 작년 한 해 동안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잠정)의 재생에너지설비를 신규 보급해 당초 보급목표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남. 원력별로는 태양광이 2027MW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 755MW, 풍력 168MW, 폐기물 33MW, 수력 6MW를 설치함.

-한전 내부문건 유출, 적자 원인으로 '신재생에너지' 지목 논란(아시아타임즈, 2019/02/14)
최근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를 예상한 내부 문건에서 적자 원인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지목하고 전기요금 개편에 대한 내용까지 담기면서 정부 정책과 어긋난 행보를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