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구산면 홍합작업장 폐목재 땔감 사용 적발(경남도민일보, 2019/02/12)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마을 해안에 홍합을 까는 바닷가 작업장이 줄지어 있는데, 기름·페인트 등이 묻은 폐목재를 난방용 땔감으로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음.

-포천시 ‘건축폐기물과 임목폐기물’ 사유지에 불법매립 논란(매일일보, 2019/02/12)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415-5번지 일대 농지매립을 ‘건축폐기물’과 ‘임목폐기물’을 매립하고 겉 표면에는 일반 흙을 덮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시 환경지도과 관계자는 '폐기물을 매립해 문제가 드러난 현장에 대해 철저하게 확인한 후 폐기물 불법매립한 것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함.

-“방치ㆍ불법 폐기물 2022년까지 100% 처리” (한국일보, 2019/02/12)
환경부는 방치되거나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2022년까지 100%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주요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별 자원순환 목표를 처음으로 설정·부여하고, 커피 전문점의 일회용 컵 사용 제한 등을 통해 올해 안으로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자원환경정책실 세부 업무계획'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