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발전, 유해물질 함유 폐가구 태운다"(에너지경제, 2019/01/30)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지난 28일 대전시 계룡스파텔에서 ‘2019년 폐목재 재활용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열고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폐목재 재활용 제도 개선에 대해 촉구하는 자리를 가짐.

-[단독]석탄 혼소 제재, 올 상반기 안에 윤곽 나온다(전기신문, 2019/01/29)
정부는 지난해 7월 삼정 KPMG에 맡긴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상반기 안에 혼소 제재와 관련한 RPS 고시를 개정할 계획. 이에 기존 석탄 혼소 설비에도 가중치 축소·제외 등의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높음.

-‘친환경 발전소’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 본격화(광주일보, 2019/01/30)
29일 광양그린에너지㈜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황금산단에 건설을 추진 중인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실시설계를 인가해, 황금산단 내 12만2100㎡(약 3만7000평) 부지에 6820억원을 투자해 220㎿급 발전소로,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1년말 준공 예정으로, 논란이 됐던 바이오매스발전소 가동에 따른 대기오염배출과 관련, 환경부와 산자부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면서 환경오염 논란을 해소함.

-서산 지곡면 대형아파트 단지 내 건축 폐기물 처리 관련, '논란'(중도일보, 2019/01/30)
서산시 지곡면 소재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동구에 버려진 다량의 폐기물 처리를 둘러싸고 입주민들은 행정기관에서 처리를 요청하고 있지만, 서산시장은 정확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소재에 대한 의견이 논란이 되고 있음.

-버려진 목재 활용·수입 대체·친환경 전기 생산 ‘1석 3조’(광주일보, 2019/01/30)
29일 산림청과 전남도에 따르면 숲가꾸기 사업 등으로 산지에 남겨진 목재를 발전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사업을 추진해 산불·산림재해 위험 요소를 없애고, 수입에 의존하는 발전용 목재 펠릿을 국내산으로 대체하는 1석3조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음.

-GS E&R 미세먼지 저감대책 외면하고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추진(대경일보, 2019/01/28)
구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미세번지를 배출하고 있는 GS그룹의 지에스이앤알(GS E&R)이 미세먼지와 직결된 바이오매스발전소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환경오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

-에코스텔라에너지, 전북 군산 연30만톤 목재펠릿 제조시설 건립(조선비즈, 2019/01/28)
에코스텔라에너지는 전북 군산 산업단지에 약 10만㎡(3만평) 규모의 기존 공장부지와 건물을 약 270억원에 매입하고, 신재생에너지 연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연간 30만톤 규모의 목재 펠릿 제조시설 조성을 위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조달은 기업은행이 주선 및 투자하기로 함.

-日, 온실가스감축 위해 ‘석유화력발전’ 폐지 박차(지앤이타임즈, 2019/01/28)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증가한 화력발전 비중을 축소한다는 목표로, 현재 자국 내 석탄화력발전소 신ㆍ증설계획이 모두 진행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보고, 전력회사들이 환경 부하가 크고 비교적 고비용인 석유화력발전소를 폐지하거나 연료 전환을 실시해 화력발전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 중.

-반대에 갇힌 '에너지 정책'(아시아경제, 2019/01/30)
원전 반대에 이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환경시민단체들이 독일의 탈(脫)석탄 계획을 계기로 석탄 발전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각종 반대에 갇혀 갈 곳을 잃고 있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주장보다는 구체적인 로드맵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음.

-[포커스] 비재생폐기물, 신재생에너지서 제외…업계 반응은(한국에너지, 2019/01/28)
지난해 12월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올해 10월부터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비재생폐기물로 생산된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에서 공식적으로 제외되지만 기존의 비재생폐기물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 사항과 향후 쓰레기 처리 대책이 미흡해 아직 개선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는 것이 에너지업계의 중론.

-지엔씨에너지, 청주시 열병합발전소 가동(머니투데이, 2019/01/28)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신대동 마을에서 청주시, 사업자, 시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역 주민들과 마을 잔치 형태로 진행함.

-음성·원주는 거부···불법폐기물 750t 들어온 군산 펄쩍(중앙일보, 2019/01/28)
다른 지역에서 받기를 거부해 전국을 떠돌던 불법 폐기물 수백만t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 지정 폐기물 처리장이 있다는 이유로 전북 군산에 들어오자 지역 주민들은 대량 불법 폐기물 반입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