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에코타임스, 2019/01/24)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주식, 채권 같은 유가증권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온실가스 중 배출량이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탄소 배출권거래제'라고도 함.

-음성경찰서 폐기물 1500여ｔ 운반, 지시한 업자 등 수사 (뉴시스, 2019/01/24)
화물차주들은 19일 화물 앱을 통해 인천남동공단과 가좌동에서 폐기물을 상차해 음성군으로 이동한 뒤 무단 적치하려다 주민들의 신고로 덜미를 잡힘.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한편 폐기물의 출처를 확인하고 있음.

-세종시, 폐기물 불법소각 순찰 강화(충남일보, 2019/01/24)
세종시가 동절기를 맞아 공사장, 사업장, 농촌지역의 폐기물 불법소각에 의한 생활 불편 민원 급증에 따라 2월말까지 예방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 실시하기로 함.

-산업부 에너지분야 일부 조직개편...전력시장, 분산전원 확대 방점(전기신문, 2019/01/24)
정부 에너지정책의 큰 틀이 중앙집중식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중심의 분산전원으로 바뀌는 만큼  산업부가 조직개편을 추진 중으로, 개편되는 조직을 보면 에너지자원정책관이 에너지혁신정책관으로 변경되면서 전력과 분산전원, 시장을 총괄하고, 에너지혁신정책관 밑에는 에너지혁신정책과, 전력산업과, 전력시장과, 분산에너지과, 에너지효율과가 포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