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발전 줄이려면?’…친환경 늘리고 원전도 고려(이데일리, 2019/01/16)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르면 이달 중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민간 자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해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의 주 요인으로 곱히는 석탄화력발전을 줄이기 위한 공식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힘.

-[에너지, 새판짜자②]신재생에너지에 '큰 형' 없다…한전 진출하나(뉴시스, 2019/01/14)
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1월3일 재생에너지 산업계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3020'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늘리겠다고 밝힌 지금 상황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려면 막대한 설비투자가 불가피한데, 전력업계의 맏형 격인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중.

-폐기물 수백톤 무단 방치한 불법처리업자 적발(cnbnews, 2019/01/16)
부산 강서경찰서는 허가받은 보관시설 외에 폐기물 2백톤을 무단 방치한 폐기물처리사업자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힘.

-‘생계형업종’ 시행 한 달… 심의위도 못 꾸린 중기부(서울신문, 2019/01/16)
15일 국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위 구성을 위해 각 단체로부터 추천 명단을 받았지만 최종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어, 제도 자체가 '그림의 떡'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음. 중기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이 들어와도 실태조사에 6개월이 걸려 당장 심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2월 중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함.